아이키도는 단도를 빼앗는다는 의미의 ‘단도취하기, 短刀取’ 기술이 있다. 검술 용어이므로 막는다는 ‘단도막기’ 단어는 쓰지 않는다. 단도취하기는 간합(간격)과 아와세(타이밍)가 매우 정교하게 펼쳐지기 때문에 기존 맨손유술에서 보여주는 것 보다 훨씬 디테일하게 잡아가지 않으면 반격 당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하고 어려운 기술이다.
아이키도에서는 태도(검)취하기와 함께 단도취하기를 수련 함으로써 무기 공격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있다. 아래 영상은 2월 25일 금요일 신촌도장 오전부 수련중 연무영상이다. 연무자는 윤준환 5단, 사당중앙도장장이다.
대한합기도회 무기취하기 기술에 대한 영상은 유투브 AikidoCast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이키도 수련상담 문의는 중앙도장 (02)3444-1218 홈페이지:www.aikid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