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7일 부산강습회에서 김용세 이사와 부산 지부장의 의견으로 대한합기도회 지부도장 간판 디자인을 통일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어 29일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박병호 지도원에게 통일된 간판을 위한 디자인을 의뢰하고 비용을 전달했다.
박병호씨는 그동안 대한합기도회에서 개최하는 전국합기도연무대회 포스터 디자인을 담당해 왔었다. 이번에 주문한 간판 디자인이 완성되면 앞으로 새로 들어오는 지부에서는 통일된 도장 간판을 달게 된다.
국제합기도연맹의 공인 한국지부 단체로서 대한합기도회를 IOC 산하 GAISF와 AIMS, IWGA와 같은 국제스포츠 기구에 공식 종목인 합기도를 하고 있는 한국 도장을 알리는 간판 디자인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오래전 부터 있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