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 시범단의 놀라운 활약상

최근 ‘아메리카 갓 탤런트’ 오디션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의 놀라운 활약상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는 시범 공연이 있었다. 조정원 회장이 이끄는 22명의 한국과 미국 시범단이 펼친 숨막히는 공연으로 심사원들을 충격에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중력의 법칙을 무시하며 보여준 액션과 완벽한 곡예로 3분 동안 매혹적인 쇼를 보여주었다. 판정단인 사이먼 코웰은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놀라운 것이었다.” 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공연장에는 ‘평화가 승리보다 더 소중하다’는 현수막이 펼쳐지며 막을 내렸다.

AIMS(the Alliance of Independent recognized Members of Sport / IOC 인증 단체) 관계자는 세계 태권도와 태권도 가족은 무술과 컴뱃스포츠의 수준을 넘어섰다고 하며 태권도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많은 시책과 프로젝트, 협력을 통해 보답하고 있다고 했다. 아래는 YouTube에 올려져 있는 영상이다.

<세계태권연맹의 약자로 WTF를 사용하다 영어의 욕설인 What The Fuck의 약자와 똑같다는 지적이 일면서 2017년부터 WT(World Taekwondo)라는 명칭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