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신촌토즈 회의장에서 이사 및 도장장이 모인 대한합기도회 총회가 개최되었다.
2016년 지난 일년동안 해외 선생을 초청한 것은 3월과 11월 야마시마 다케시 선생, 4월 부산에 야마와키 히사시 선생, 6월 이가라시 카즈오 선생, 9월 고바야시 야스오 선생, 10월 스가와라 테츠타카 선생, 도합 6번의 초청이 이루워 졌다. 윤대현 회장의 국내강습회는 전국에서 모두 11번 있었고 해외에서는 지난 11월 대만 동오대학에서 지도했고 12월23일부터 일주일간 터키에서 지도가 있을 예정이다. 소연무회 한 번과 전국합기도연무대회가 서울양목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해외 행사로는 일본무도관에서 5월에 개최한 54회 전일본합기도연무대회에 윤준환 사무국장이 대표해서 참석했고, 6월 일본 야마나카에서 이가라시도장 캠프와 9월 고바야시 야스오 8단 80세 산수기념 행사, 11월 타카사키 시에서 개최된 제12회 국제합기도대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가했다.
본부도장 정기심사와 함께 국제공인심사를 서울과 부산, 제주도에서 분산 개최했고 총 43명의 세계본부 공인 승단자가 나왔다.
석봉준 3단(전 한양대학교 사무처정)과 이윤범 2단(대학교수)께서 이사에서 고문으로 추대되었고, 이사진으로 엄창식 3단, 김 웅 2단, 김용세 3단, 윤낙준 3단이 윤대현 회장과 함께 재선임되었고 임윤섭 초단(LS산전 부장)이 새로운 이사로 추대되었다.
총회에서는 2016년 한해를 결산하고 2017년 사업과 예산안을 결정하였다. 특이 결정사항은 2016년도에 서울과 부산, 제주도에서 보았던 세계본부에서 숭인하는 국제단 심사를 2017년에는 좀 더 바른 공정성을 위해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연무대회때 모두 모여서 심사를 보는 것으로 결정됐다.
2017년도 승단심사표를 발표했다. 2017년도 행사예정표는 대한합기도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승단,급 심사표는 지도자게시판에 올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