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본부 합기도신문 9월10일자 한국관련 기사

아래 글은 세계본부 발행 합기도신문 9월10일자 738호에 실린 대한합기도회 기사글 번역한 내용이다.

한국강습회

나(우메쓰 쇼)는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대한합기도회(윤대현 회장)가 주최하는 강습회를 위해 한국의 서울을 방문했다. 한국의 15개 도장에서 80명이 참가했다.
강습회는 서울 YMCA 안에 있는 유도장에서 주말 1시간 반짜리 수업이 4회 진행되었다. 강습회는 양일 모두 무더운 날씨였지만 참가자는 열심히 수련에 매진했다. 그리고 하얀 띠를 맨 젊은 회원도 눈에 띄었다.
코로나 사태의 영향을 받아 회원이 감소한 것 같지만 상황이 풀리면서 서서히 원래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한다. 윤 회장은 세대교체를 시야에 두고 있고 자식인 윤준환 씨도 운영과 지도에 크게 관여하고 있었다. 또한 본부도장과 끈끈한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고 했다.
회원 증가와 젊은 지도자의 육성 등 풀어야 할 과제는 있지만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싶다.

(본부도장 지도부 지도원 우메쓰 쇼)

우메츠 쇼 지도원의 사방던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