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도의 이론과 기본 원리에 대한 통합적인 소개는 초심자의 첫번째 수련에 증명과 함께 철저히 이루어져야 하며, 이후의 수련에서 반복적으로 시연되어야 합니다. 전형적인 아이키도 계고가 이루어지는 동안 아이키도의 사고와 행동에서 성취하려고 노력하는 기본 개념에 대한 감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이 이루어지는 동안 지도자는 이 단계에서의 초심자의 경험 부족과 용어의 어눌함과 움직임에 있어서의 유동성의 부재를 인식해야 합니다. 따라서 지도자가 하려는 모든 시도는 신중하게 고려되어야 하며 성실하고 친절한 방법으로 전달되어야 합니다.
초심자는 기술의 역사와 기원을 이해해야 하며, 역사와 기원이 기술의 움직임 그 자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키도는 조화와 조화를 강조하는 상대의 공격 에너지를 조화롭게 이용하는 일본 무도라는 사실입니다. 아이키도는 고故 모리헤이 우에시바에 의해 창시되었으며, 신토의 원칙과 강한 철학적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키도는 상대의 힘의 방향을 재조정하여 균형을 무너뜨리기 위한 순환적인 움직임을 통해 상대방의 공격에 의한 모멘텀을 제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던지기, 관절 고착, 호흡기 등의 기본 기술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져야 하며 지도자가 상대와 함께 명확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테크닉의 요소들은 초보자가 압도되지 않도록 수많은 기술로 설명될 것이 아니라 기술 간의 연결을 볼 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몸의 움직임(타이사바키)의 중요성을 이 시점에서 설명하고 증명해야 합니다. 나게와 우케 모두에게 기술을 받는 개념(우케미)은 기술을 학습하고 실험하기 위한 안전한 수련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명확하게 설명되고 증명되어야 합니다. 이 점이 대부분의 타무술과 상당히 다르므로 수련 중에 아이키도가 우리 몸의 움직임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이점을 보여주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신체의 조건부여와 움직이는 방법을 배우는 방식은 초보자의 기술과 자신감을 만들 수 있는 보다 더 작은 연습으로 나누어져야 합니다. 일상적으로 가르치는 반복적인 훈련은 초보자들은 현재의 기본적인 기술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합니다.
긍정적인 강화는 언어적으로나 기술의 느낌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는 아이키도 기술에서 초보자가 의미있는 발전을 하도록 돕습니다.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조정하고 느끼는 기본적인 순환 동작과 결합된 파트너 훈련은 초보자가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긍정적인 피드백 상황을 만들어 수련에서의 기술을 통한 초심자의 신체 운동을 가이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거리(간합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와 타이밍이 초심자에게서도 명백히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이 측면 또한 설명되고 증명되어야 하는데, 이는 기본기를 배우고 연습하는 필요성을 보다 심화합니다.
아이키도 기술의 자기 방어 측면에 관해서는 각각의 기술을 소개하고 재논의하고 증명될 수 있습니다. 이 문제에 있어서 기술의 적용에 변화의 요소가 있기 때문에, 초심자는 해당 상황에서 무엇이 가능한지 토의함으로써 미래에 어떠한 진보가 이루어질 수 있으며 어떠한 방식을 취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통찰할 수 있습니다. 펀치, 발차기, 그래플링과 같은 흔한 공격들로부터 방어하는 방식을 배웁니다. 또한 잡기와 고착으로부터 탈출하는 방식을 포함합니다.
이 시점이 거리, 타이밍, 공간 및 상황 판단과 인식의 중요성을 다시 보여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물론 이 시점에서 윤리와 합법성이 포함되고 논의되어야 할 것이며 특히 부적절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온라인 정보의 보급에 대한 경고가 필요할 것입니다.
고급 기술에 관해서는, 초보자들에게는 너무 어렵지만 기술의 가능성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하여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비록 고급기술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아이키도 동작으로 분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초보자에게 어떻게 고급 기술이 효과를 가지며 기술의 더 발전된 적용을 향해 향상하도록 영감을 줄 수 있습니다. 버라이어티(다양한 형식의 소개)는 종종 초보자의 마음에 질문을 일으키고 아이키도에 대해 더 심화한 사고를 가능하게 합니다. 그래서 학습에 대한 그들의 흥미를 증진시키고 아이키도 연습의 지속에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아이키도는 초보자에게는 도전적인 무술이지만 실력이 늘어가는 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무도이기도 합니다. 나이 제한이 없고 방법론과 기본 원칙이 일치하며 상보적입니다. 단순히 말한다면 기술을 흡수하고 적용할 시간이 충분히 있고 아이키도의 철학과 그 적용 사이에 충돌이 없습니다. 지도자는 이해하려하고 참을성있게 기다리는 교육을 통해서 초보자들을 가르칠 수 있어야 하고, 또한 그들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격려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각 초급자들은 자연스럽게 그들의 개인적인 페이스와 기본기를 배워나가야 하며 교육의 진도와 발전은 가이드 매핑을 기반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충분한 시간이 지나면 충돌보다는 조화와 혼합을 강조하는 아이키도의 기본 개념은 초심자의 도장 밖의 삶에 가치를 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부도장 데미안 스티븐스
<본문>
Introduction to Aikido
by Damian Stevens
A thorough introduction to the theory and fundamental principles of Aikido should be explained and demonstrated to the beginner students during their first class and routinely there after. This gives them a sense of the underlying concepts we are trying to achieve in thought and action during a typical Aikido class. During this process the instructor must remain cognizant of the beginner’s lack of experience with the terminology in use and the fluidity of their movements at this stage. So all attempts to instruct should be considered carefully and delivered in a sincere kind manner.
The beginner should be made aware of the history and origins of the art and how that influences the very movements themselves. For example;
Aikido is a Japanese martial art that focuses on and emphasizes harmony and blending with an opponent’s attack energy. It was founded by the late Morihei Ueshiba and has strong philosophical links to the principles of Shintoism.
Aikido aims to control an opponent’s own momentum from their attack, via circular movements designed to unbalance the opponent by the redirection of their force.
The fundamental techniques such as basic movements, throws, joint locks, breath techniques and pins should be explained and then clearly demonstrated by the teacher with a partner. Teaching common elements of techniques allows the beginner to see links between techniques, rather than overwhelming them with a plethora of techniques to remember.
The importance of body movement (tai sabaki) should be both explained and demonstrated at this point. The idea of receiving (Ukemi) must be clearly explained and demonstrated to create a safe environment for learning and experimenting with techniques without harm occurring to either the attacker or the defender. As this is quite different from most martial arts in this regard, it is an opportunity to show and discuss the unique benefits Aikido has on our body movements and in-turn our expression of the techniques themselves during the aikido class.
This conditioning of the body and learning how to move should be broken down into smaller drills that can build the beginner’s skill and confidence. Repetitive drills that are taught routinely allow the beginner the opportunity to improve upon their current basic skills level. Positive re-enforcement both verbally and through feeling the technique helps the beginner make meaningful progress in their Aikido skills.
Partner drills combined with fundamental circular movements help the beginner to improve their coordination and feel how techniques are applied. A positive feedback situation can be created to guide the beginner’s movements through the techniques of that class. Distance and timing start to become apparent, even to the beginner. So this aspect is also explained and demonstrated, adding further depth to the need to practice and learn the basics.
Regarding the self defense aspects of Aikido techniques can be discussed and demonstrated as each technique is introduced or re-visited. As there is some element of variation to application of techniques in this regard, the beginner may see what is possible or probable in a situation, giving the beginner insights and a pathway as to where their progress may lead to, in the future. Techniques such as how to defend against common attacks like punches, kicks, and grappling. Also include escape from grappling or holds.
This is an opportunity to show again, the importance of distance, timing, spatial and situational awareness in a situation. Of course at this point ethics and legality should be included and discussed, especially given the prevalence of online information that maybe inappropriate or misleading in this regard.
In regards to advance techniques, for beginners, they would be too difficult but they can be a good tool to inspire the student as to possibilities of techniques. Although advanced, these techniques can usually be broken down to the basic aikido movements. Hence giving the beginner an insight into how the techniques work and inspiring them to improve towards more advanced application of techniques. Variety often opens the beginner’s mind to questioning and further thought about aikido. Hence furthering their interest in learning and the continuance of their Aikido practice.
To conclude, Aikido is a challenging martial art for the beginner, but can be so rewarding as their skills develop. There is no age restriction and the methodology and underlying principles are aligned and complimentary. Simply there is time to absorb and apply the techniques and there is no conflict between Aikido’s philosophy and application. Through understanding and patient instruction the teacher should be able to both instruct the beginners in Aikido, and also inspire them towards further self study and development. Each beginner will naturally progress at their individual pace and via basic techniques and body movements they have a guided map for their progress and development in the future. In time hopefully the underlying Aikido concepts of harmony and blending rather than clashing and having an opponent, should add value to the practitioners life outside of the dojo as we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