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대한합기도회 이사회 실시

1월 28일 신촌에 위치한 K-터틀에서 이사회가 있었다. 회의에서 지난해 사업 결산과 2023년 새해 사업에 관련한 보고와 함께 펜데믹 이후 대한합기도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의견들에 대해서 토론이 있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해외 선생 초청 강습회를 4월부터 적극 개최해 나가는 것과 9월에 있을 전국합기도연무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10월에 열리는 리야드 2023 월드컴뱃게임즈는 한국 아이키도를 빛나게 해줄 추천 선수를 선별하여 임원과 함께 참가토록 하는데 이사회에서 힘을 써주기로 했다. 2월에 열리는 지도원들의 총회는 본부강습회와 함께 진행키로 했다. 일본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한 임윤섭 이사와 새로 추대되는 최동현 이사(은행 지점장)는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회의 결정 사항에 대해서 적극 동참한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

펜데믹 이후 아이키도를 더욱 확대,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 이사회의 규모를 더욱 키우기로 하고 아이키도를 수련하고 있는 기업인과 의사, 변호사, 사업가, 전문인 등의 이사회 참여를 더욱 넓혀가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방에 지부도장을 더욱 늘려가기 위해 지도자교육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지도자교육 안내는 대한합기도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