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차 승단자 단증 수여

제29차 정기 승단심사 모습

2022년 10월 1일 실시된 제29차 승단 심사 합격자 28명에 대한 단증 수여가 12월 17일 오후 5시30분 신촌 본부도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10월 심사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거리두기가 일부 완화된 가운데 펼쳐졌다. 초단과 2단은 영상심사로 대체되었으며 3단과 4단은 본부도장에서 실기로 실시 되었다. 승단이 허락된 회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4단: 송은석(제주한라), 송경창(제주오승), 고형훈(제주오승), 전찬규(원주도장)

3단: 오장백(안양도장), 조한상(안양도장)

2단: 송상현(본부도장), 이종갑(본부도장), 김재호(안양도장), 최효근(안양도장), 전형준(대구도장), 김도형(분당도장), 김동현(춘천도장), 박배서(원주도장), 박한울(원주도장),

초단: 김태근(본부도장), 송승용(본부도장), 장현규(안산도장), 김학영(안산도장), 최석환(원주도장), 정동한(원주도장), 강지원(중앙도장), 구제영(중앙도장), 오영관(중앙도장), 김균태(안양도장), 송수진(안양도장), 장철호(광주운암), CARLOS LUARCA(LA도장)

증명서는 세계적인 공신력을 갖추고 있는 합기도 도주가 주는 단증이다. 지방 회원은 17일 전까지 우편으로 배달된다. 단 본부 승단 수여식에 참여할 회원은 미리 신청해서 참가 가능 여부를 확인 해 주어야 한다.(코로나로 인한 인원수 제한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