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리신토류 제17기 회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신청마감은 12월 26일 토요일까지 이며 신청자는 스가와라 테츠타카 선생의 문화로 입문하게 됩니다. (이메일 주소: aikidokorea@gmail.com)
팬데믹이 어느정도 해소되면서 국제행사가 다시 재개되고 있습니다. 2023년 2월 4일 토요일 실시되는 가토리신토류 축제 및 강습회가 3년만에 일본 도쿄도 마치다시에서 열립니다. 행사에 참가하고자 하는 가토리신토류 문화생은 항공권 구입을 위해 12월 10일까지는 신청해 주어야 합니다.
일정은 3박4일로 2월 2일(목) 출발해서 5일에 귀국 예정입니다. 별도로 검술 수련을 원하는 회원은 일주일 전에 개인적으로 출발해서 참가하면 됩니다. 찾아가는 방법은 별도로 문의하면 자세히 설명 드립니다. 별도 항공권 구입시 꼭 신촌본부도장으로 연락 주길 바랍니다.
2023년부터는 한국에서도 가토리신토류 강습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모쿠로쿠(목록)과 멘쿄(면허)에 도전하고자 하는 회원은 더욱 열심히 수련해 주시길 바라며 신촌본부도장 수련에도 참여해서 수시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 주시길 바랍니다.
가토리신토류는 엄격한 입문절차와 함께 선생으로부터 지도 받은 하나의 기술을 완벽하게 습득하지 못하면 다음 기술을 절대 배울 수 없다는 점에서도 매우 까다롭고 엄격합니다. 열심히 수련 했을 때 3년이면 모코로쿠(目錄)를 받고 8년 정도면 멘쿄(敎師)라고 하는 면허를 허가 받고 가르칠 수 있게 됩니다. 면허 없이 선전하거나 가르쳐서는 안됩니다.
한국에서 면허를 갖춘 곳은 서울 신촌 본부도장과 사당 중앙도장 지방에서는 제주오승도장, 제주한라도장이 있습니다. 스가와라 테츠타카 선생으로부터 면허를 받은 한국인은 윤대현, 윤준환, 신인득, 문영찬, 송은석, 송경창으로 전국에 6명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참고글>: https://aikidonews.co.kr/archives/82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