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에 있을 2022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을 위해 7월 21일 오후 4시부터 올림픽 파크텔 아테네홀에서 WMC 주요사업 추진보고 및 위원장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산업페어 및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 자문단회의 및 참가종목 미팅이 진행되었으며, 이시종 WMC 위원장, 최석호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의회 의원, UC버클리 무도연구소장 안창식 교수, 미국 캘리포니아 주 태권도 긴진섭 위원장 등 내, 외빈이 참석했다.
10월에 있을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을 위해 종목담당관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합기도 종목에서는 대한합기도회에서는 윤준환 사무국장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시종 위원장은 이번 세계무예마스터십은 15개 종목을 선정하여 5,000명 선수가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충북 MBC, WMC TV, 유튜브 등에서 중계하여 대중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이를 통해 동양무술 및 스포츠가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귄위있는 WMC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WMC와 충청북도가 주최하는 세계무예마스터십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UNESCO, GAISF 등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7월부터 예선이 진행되어 10월 22일 ~ 26일 5일간 결선이 진행된다. 경기는 온라인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