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무사의 수련 방법이 합기도 입니다.

위 영상은 합기도(Aikido)를 수련할 때 옛 검술이 어떻게 체술로 바뀌는지 보여주고 있는 수련지도 영상입니다. 합기도 수련은 기본적으로 옛 것을 배웁니다. 대중을 위한 현대적인 변화의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합기도는 안전한 유술이 되었습니다. “진정한 활인검은 검을 (손에서)놓는 것이다!” 라고 했던 창시자의 의도에 따라 공격해 오는 상대마저 다치지 않게 보호하는 평화의 무술이 되었습니다.

수련이 옛 형태의 검술을 따르는 것은 공격의 유형이 정면을 베고, 횡면 그리고 찌르는 것이 손으로 했을 때에도 검을 들었을 때와 똑같은 형태를 취합니다. 그것은 위 수련영상에서 보듯이 검술이 체술(유술)로 바뀌게 됩니다. 그것은 상대가 검으로 공격할 때에도 맨손으로 대처하는 방법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검술을 모르면 칼을 상대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합기도는 현대적인 시합을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무술이 아닙니다. 옛날 무사들의 수련 방법을 그대로 따르며 옛 검술을 습득하고 그것을 상대할 수 있는 체술(유술)을 익힙니다. 유술은 검술의 움직임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상대의 완력에 부딪침을 피하고 항상 상대의 사각에서 가볍게 던지거나 제압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합기도는 옛 무사의 수련방법을 따릅니다.

<참고글> 합기도 수련의 목적 https://aikidonews.co.kr/archives/8775

합기도(Aikido) 검술 수련 모습
합기도 창시자의 말년 시범모습
윤대현
국제합기도연맹(IAF) 한국대표 아시아합기도연맹 한국대표 (사)대한합기도회 회장 국제합기도연맹 공인 6단 신촌 본부도장 도장장 국제합기도연맹(IAF) 공인사범 도장연락처: 02-3275-0727 E-mail:aikido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