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예총연합회(이하 한무총)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 16회 전국무예대제전을 위한 1차 회의가 지난 2월 25일(토) 오후 2시에 경북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대한합기도회에서는 윤준환 사무국장이 회장 대리로 참석하였으며, 합기도 종목 담당관으로 임명되었다.
한무총은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의 한국 내 국가무예마스터십위원회(NMC)의 지위를 가졌으며, 대한합기도회는 올해부터 한무총에 가입하여 국내 무도의 발전과 보급에 함께 힘 쏟기로 하였다.
약 2,500명이 모일거라 예상되는 이번 대회는 2023년 6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서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진행되며, 합기도 종목은 세미나와 연무대회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