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키에(터키) 이스탄불 윤대현 사범 강습회 재개

윤대현 사범은 11월 12일부터 실시되는 투르키에(터키) 강습회 지도를 위해 지난 9일 출국했다. 10일간 일정으로 이스탄불에서 아이키도 지도를 하고 트로이로 이동 후 19일 귀국한다. 투르키에는 매년 강습회 지도를 위해 윤대현 사범이 방문해서 지도해 왔었다. 코로나-19 바아러스 확산으로 인해 2년간 중단되었던 행사가 3년만에 다시 재개되었다.

이스탄불 도장 지도자는 아씀 4단 선생이 지도를 하고 있다. 대한합기도회 본부와 13년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팬데믹이 해소되는 다음번 행사부터는 한국과 투르키에 회원들 간에 친선을 위한 교류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11월 터키 강습회 일정으로 인해 11월19일 실시 예정이었던 신촌본부도장 강습회는 취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