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합기도 경기 운영요원 최종 리허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합기도 경기 운영요원 최종 리허설

사진설명: 행사진행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최종 리허설에 참석한 대한합기도회 진행요원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합기도 종목의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한 운영요원 최종 리허설이 지난 24일(토) 충주 건국대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회를 일주일 앞두고 진행된 이번 리허설은, 대한합기도회에서 선발된 경기 운영요원 11명과 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 운영 장비 협력 업체, 장내 아나운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경기 운영 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이 이루어졌다.

특히, 세부 시간 계획에 따른 운영요원의 동선과 직무, 전광판 운영 시스템에 대한 이해, 돌발 상황에 대한 운영요원의 역할과 권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였으며, 경기 운영에 대한 집중 토의도 진행되었다.

최종 리허설을 마친 운영요원들은 대회 전까지 경기장 시설 준비 사항과 변동사항을 원격으로 전달받은 뒤 경기 당일인 31일(토) 재소집되어 경기 운영에 투입될 예정이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GAISF가 후원하는 국제대회로 오는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합기도 경기는 8월 31일(토), 9월 1일(일) 양일간 충주 건국대 체육관에서 치러진다.

대회장 설치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