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

대한민국 충주에서 열리는 2019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크리스티안 티시에 8단 사범의 강습회가 8월 31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한시간 반동안 건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실시된다.

다음날인 9월 1일 오전 9시부터 연무대회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각국의 유명 지도자들이 각나라를 대표해서 합기도 연무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8월30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되며 일주일간 대회를 마치고 9월 6일 금요일 5시30분 같은 장소에서 폐회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20개 종목에 100여개국에서 4,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GAISF에서 인정하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종합무예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