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되었던 월드컴벳게임즈가 끝나고 4년간의 공백 후, 국제스포츠연맹기구(GAISF)는 스포츠 및 무술 등 여러 종목을 부활시키기 위한 노력을 재개했다. 2017년 11월 8일에 발표된 첫 번째는 2019년 가을에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월드컴벳게임즈다.
월드컴뱃게임즈는 IOC산하 AIMS 회원종목을 위주로 펼쳐지는 무예올림픽과 같은 성격을 갖고있다. IAF(Internationl Aikido Federation, 國際合氣道連盟 이하 국제합기도연맹)은 IOC산하 GAISF 정회원 종목이다.
국제합기도연맹(IAF) 타이페이 협회장은 테레사 왕 사범이다. 타이페이 합기도 조직은 50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합기도 선구자 격인 나라 중 하나다. 케이 이자와, 국제합기도연맹 회장은 “타이베이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합기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타이페이 조직은 1회 베이징, 2회 상트페테르부르크 월드컴벳게임즈 모두 참가한 만큼 그들은 이 행사의 규모를 잘 알고 있으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그들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고 했다.
국제합기도연맹 임원위원회는 2018년 2월 전반기에 예정되어 있는 회의에서 합기회(AIKIKAI)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행사 준비를 시작할 예정에 있다. 스위스 로잔에서 GAISF와 IOC는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하였다.
AIMS의 회장이자 무에타이 국제조직의 사무국장인 스테판 폭스 회장에 의하면, IOC의 지지와 협력을 통해 월드컴벳게임즈가 가능해 졌다고 했다. GAISF와 함께 한 월드컴벳게임즈 후보국가 선정에서는 여러 국가들 중 타이베이가 선정되었다. 이 것은 지난 4주 동안, 필립 구이에스부일러(Philippe Gueisbuhler)와 스페판 폭스가 이끄는 GAISF 팀의 대규모 협상으로 결정된 것이다.
이 행사의 형식은 전에 열렸던 베이징 대회과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화와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15종의 무술과 격투 스포츠를 홍보하기 위한 더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AIKIDO(합기도), BOXING, FENCING, JUDO, JU-JITSU, KARATE, KENDO, KICKBOXING, MUAYTHAI, SAMBO, SAVATE, SUMO, TAEKWONDO, WRESTLING, WUSHU)
이 프로그램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스테판 폭스는 지역 사회와 단체가 더 많은 개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시했다.
GAISF는 모든 올림픽 종목과 비 올림픽 종목을 위환 포괄적인 단체이다. 그것의 슬로건은 ‘모든 스포츠를 위한 하나의 목소리(One Voice For ALL Sports)’이다. 국제합기도연맹(IAF)은 1984년에 GAISF에 합류했고, 컴벳게임즈에서 합기도(合氣道, Aikido) 존재를 연무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차후 구체적인 행사일정과 규모가 결정되는 것에 따라서 국제조직의 한국 대표부인 대한합기도회에서는 2019년 타이페이 월드컴뱃게임즈에 파견할 한국 대표 선발전을 갖을 예정이다.
국제합기도연맹에서 문체부에 보낸 서류에서 2016년 4월12일 전 회장인 피터 골즈버리 박사가 똑같은 合氣道 명칭을 쓰고 있는 전혀 다른 合氣道를 지적한 것과 함께 Korea Aikido Federation(대한합기도회)가 국제합기도연맹(IAF)이 인정하는 유일한 한국조직이라는 것, 그리고 국제조직에서 영문 aikido는 한문 合氣道(합기도)로 쓰여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내용의 증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