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신은 단순한 낙법이 아니라 기술을 가능하게 하는 몸의 기준을 만드는 과정이다.
지난 3월 21일 대한합기도회 신촌 본부도장에서 2026년 1차 수신강습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강습회에는 본부도장, 방배클럽, 응암클럽 수련생들이 함께 모여 '좌와 기'를 주제로 수련을 진행했으며, 수신의 원리와 몸의 사용 기준을 함께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2026년 수신강습회는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1차에서는 '좌(坐)'를 중심으로 몸의 기준을 만드는 과정에 집중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수신을 단순히 넘어지는 연습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신은 넘어지는 기술을 배우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기술이 자연스럽게 가능해지는 몸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수련이다. 몸의 기준은 머리로 이해한다고 만들어지지 않는다. 반복되는 수신을 통해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임을 익히고, 그 위에서 기술이 만들어진다. 아이키도에서 기술은 결과이다. 그리고 그 결과를 만드는 것이 바로 수신이다.
대한합기도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수신강습회를 통해 수련생들이 기술보다 먼저 몸의 기준을 익히고, 안정적인 수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 관련 영상
'왜 아이키도는 수신부터 배울까요?'
유튜브 '아이키도 캐스트'에서 전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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