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수신 강습회가 열린다.

대한합기도회에서 7월 6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신촌본부도장에서 수신강습회가 개최된다. 수신을 잘하게 되면 다양한 상황에서 상대의 힘이나 공격을 안전하게 받아내면서 빠르게 안정된 자세를 갖출 수 있다. 일본 세계본부도장에서 내제자 수련을 했던 윤준환 지도원이 강사로 지도하며 초심자부터 유단자까지 수신의 기본부터 토비 우케미(깃털 수신)까지 단계적으로 실기와 함께 연습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이전에 실시된 수신 강습회에 대한 참가자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강습회에 참여했던 유급자 회원은  “평소 수련 시간에 접하기 어려웠던 수신을 체계적으로 배워서 좋았다” 또 “수신이 익숙하면 합기도 수련이 더욱 즐거워진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강습회 참가는 아래 대한합기도회 홈페이지 행사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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