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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마 타케시 8단, 11월 21~22일 서울 국제강습회 개최

  • 합기도신문 기자
  • 입력 2026.10.2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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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와 중심을 이용한 독특한 아이키도... 서울YMCA에서 이틀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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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키도계의 원로 지도자인 야마시마 타케시(山嶋武) 8단 사범의 국제강습회가 오는 11월 21일(토)과 22일(일), 서울 종로구 서울YMCA에서 개최된다.
 

야마시마 타케시 사범은 일본 합기회 8단으로, 현재 도쿄 치요다구합기회 회장 겸 지도사범을 맡고 있다. 60년 이상 아이키도를 수련하고 연구해 온 그는 합기회 본부도장의 아리카와 사다테루(有川定輝) 사범과 야마구치 세이고(山口清吾) 사범에게 사사했으며, 특히 야마구치 사범의 영향을 크게 받은 지도자로 알려져 있다.

 

그의 아이키도는 힘에 의존하지 않고 허리와 중심의 움직임을 통해 상대와 연결되는 독특한 기술이 특징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큰 동작이나 강한 힘을 사용하는 것 같지 않지만, 상대는 중심을 잃고 자연스럽게 움직인다. 때로는 상대가 스스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부드럽고 정교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이러한 기술은 단순히 팔과 손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의 연결과 중심 이동을 중요하게 다룬다. 오랜 수련을 통해 다듬어진 그의 아이키도는 기술의 외형보다 움직임의 원리와 상대와의 관계에 주목하게 한다.

 

야마시마 사범은 일본의 고류검술인 신음류(新陰流)에도 조예가 깊으며, 유럽과 미주, 아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강습회를 진행하며 아이키도의 보급과 발전에 힘써 왔다.

 

한국과의 인연도 깊다. 오랜 기간 대한합기도회 회원들을 지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한국을 방문해 왔으며, 올해는 대한합기도회와 교류를 이어온 지 2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이번 강습회는 오랜 세월 수련을 통해 다듬어 온 야마시마 사범 특유의 허리 움직임과 중심의 사용, 상대와 연결되는 감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습회 안내

  • 지도 사범: 야마시마 타케시 8단

  • 일시: 2026년 11월 21일(토) 15:00~18:30 / 22일(일) 13:00~16:30

  • 장소: 서울YMCA(서울 종로구)

  • 주최: 대한합기도회

  • 참가 신청:https://linktr.ee/aikido.korea

참가를 희망하는 수련생은 대한합기도회 공식 신청 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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