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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을 마치고 히사노리 야마다 4단과의 인터뷰

  • 보도부장 기자
  • 입력 2026.05.0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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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신촌본부도장 수련을 마치고 히사노리 야마다 4단과의 인터뷰 

최규형 : 우선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야마다 : 저는 야마다라고 합니다. 한국에는 지인의 결혼식을 참석하기 위해 찾아왔는데, 마침 아이키카이에 소속된 도장이 있다고 하기에 찾아왔습니다.

최규형 : 아이키도는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
야마다 : 저는 규슈 출신으로, 대학까지는 규슈에 있었습니다. 대학생 때 학교의 아이키도 부에 들어간 것으로 시작해서, 졸업할 시점에는 2단까지 승단했습니다. 대학의 아이키도 부는 스가누마 사범님(8단)의 지도로 운영되었습니다.
이후 치바현에 있는 회사에 취직하게 되어, 치바현 쪽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치바현에서는 미야모토 츠루조 사범(8단)이 지도를 맡고 있는 도장에 들어가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규형 : 아이키도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어떻게 되나요?
야마다 : 공수도나 유도에 비해서, 아이키도의 부드러운 측면에서 매력을 느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생 때는 주 5일을 연습에 참가했으며, 지금은 주2~3회 연습을 참가하고 있습니다.

최규형 : 지금까지 아이키도를 지속하게 된 원동력이 있다고 한다면?
야마다 : 아이키도는 하면 하면 할 수록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데, 그점이 무언가를 할때 몰두해서 하게 되는 제 자신의 성격이랑 맞아서 지금까지 계속 할 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최규형 : 오늘 신촌 본부 도장에서 같이 연습하고서 느끼신 점은?
야마다 : 회원 분들이 다들 잘하시고, 기본에 충실한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지방이나 해외에 갔을 때 현지의 아이키도 도장에 찾아가서 같이 수련을 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 때마다, 일본 국내 보다도 해외의 회원분들이 더 기본에 충실한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규형 : 마지막으로 아이키도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야마다 : 오랬동안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점이 아이키도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운동과는 다르게, 아이키도는 사람마다 펼치는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나이가 드는데로 기술을 펼치는 방식을 바꿈으로써 수련을 지속해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규형 : 함께 훈련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야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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