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학교 아이키도 교양수업 특별강연 개최

이번 강연에는 경희대학교 아이키도 교양수업 수강생 26명과 담당 교수인 김진해 교수, 대한합기도회 윤대현 회장, 신미애 지도원(4단), 윤준환 GAN 클럽연합장이 참석했다.

현재 경희대학교에서는 아이키도가 정식 교양과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특별강연은 학생들이 아이키도의 기술과 철학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연에서 윤대현 회장은 기본기 시연과 함께 아이키도가 단순히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윤 회장은 “아이키도는 상대를 이기기 위한 기술이 아니라 상대를 느끼고 이해하는 과정”이라며 “상대의 힘과 조화를 이루면서 서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이키도의 중요한 가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과 함께 기본 움직임과 원리를 소개하며 아이키도에 담긴 무도의 정신과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연 말미에는 학생들을 향한 당부도 전했다.
윤 회장은 “경희대학교가 대한민국 아이키도의 메카가 되어주기를 바란다”며 “이곳에서 수련하는 학생들이 앞으로 아이키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대학교 아이키도 교양수업은 무도 기술뿐만 아니라 신체 단련과 협력, 배려, 조화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교육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학 내 아이키도 저변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특별강연은 학생들에게 아이키도의 기술적 측면뿐만 아니라 무도가 지향하는 인간관계와 조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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