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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합기도회, 2026년 첫 본부강습회·정기심사 개최…“기본기 지도 역량 강화에 초점”

  • 윤준환 편집장 기자
  • 입력 2026.02.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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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합기도회가 2026년 첫 본부강습회와 정기심사를 개최하며 한 해 수련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2월 7일 토요일, 본부도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본부도장을 비롯해 방배·반포·세종클럽 등에서 총 15명이 강습회에 참석했다. 강습은 윤대현 회장이 직접 지도했으며, 오후 2시부터 4시 15분까지 약 2시간 15분간 진행됐다.


이번 본부강습회는 ‘기본기 지도법 정립’에 초점을 맞췄다. 단순한 기술 연마를 넘어, 초심자 지도 시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할 기초 과정과 지도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교정 포인트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수련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오류를 짚고, 이를 바로잡는 구체적 방법을 공유하며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강습회 종료 후 오후 4시 30분부터는 정기심사가 이어졌다. 총 20명이 심사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이 초단 승단자로 확정됐다. 대한합기도회 측은 “심사는 기술 완성도뿐 아니라 수련 태도와 기본기 이해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정기 일정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연초에 실시된 본부강습회를 통해 각 클럽 지도자 및 수련생들이 한 해 수련의 기준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조직 운영의 방향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대한합기도회는 오는 5월 차기 본부강습회를 예정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강습과 심사를 통해 지도 체계의 일관성과 기본기 중심 수련 문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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