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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리신토류 한국강습회 19년의 역사

  • 편집부 기자
  • 입력 2024.11.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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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부터 시작된 스가와라 테츠타카 선생의 강습회가 신촌본부도장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가토리신토류 회원 81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미국과 유럽의 지도자까지 참여해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훈련이 되었다. 스가와라 테츠타카 선생에게 19년째 검술을 배우고 있다.


이번 강습회에서도 선생의 실력이 느껴지는 깊은 가르침에 검술의 세계에 빠져드는 경험들을 만끽하였다. 선생은 마지막날 제자들에게 당부하듯 말했다. "조직을 만들지 마라, 조직을 만들면 서로 잘났다고 경쟁하게 되고 상대를 헐뜯게 된다. 마음으로 전달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다."


마음으로 느껴질 수 있는 관계가 좋다고 말씀 하시는 스가와라 선생은 가토리신토류 20대 종가인 이이자사 슈리노스케로 부터 교사면장을 받은 실력이 검증된 선생이다. 우에시바 모리헤이 선생의 내제자로 입문하여 창시자의 기술을 가까이에서 배운 몇 안되는 제자이기도 하다.



경희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가토리신토류 검술 회원들은 선생의 가르침에 집중하고 손과 발 그리고 허리가 움직일 때 마다 저절로 "와!" 하는 감탄사가 연발되고 자신이 훈련해야 할 다음 과제를 얻은 듯 기쁨으로 넘치고 있었다.



​합기도 기법은 검술의 영향



핀란드에서 온 에릭크 씨와 미국에서 온 에릭 교사는 한국에 회원 한사람 한사람 모두 상대하며 교검지애를 나눴다. 가토리신토류 검술은 카타라고 하는 형을 기본으로 익히고 동작 하나 하나의 의미와 변화를 완성해 가는 훈련을 한다.


아이키도 기술에서 고체, 유체, 기체 기법으로 단계적 발전이 일어나는데 그런 기법의 변화는 모두 검술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다. 이번 훈련에서 교사 면허를 받은 선배들의 움직임을 본 후배들은 검술의 살상력이 갖는 압박감에 검이 춤을 추는 것 같은 현란한 기교에 감탄하는 사람이 많았다.

대한합기도회 윤대현 회장은 가토리신토류를 시작한지 20년 째가 되는 2025년에는 더 성장한 실력으로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성대한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 모두의 노력을 당부했다. 해외에서 온 회원들과 스가와라 테츠타카 선생은 28일 월요일 오후 4시25분 비행기로 출국했다.


*가토리신토류 검술 수련은 아래 카페주소에서 소개하고 있는 공인된 도장에서 수련할 수 있다.
https://cafe.naver.com/katorikai?iframe_url=/MyCafeIntro.nhn%3Fclubid=3123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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