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본부에서 발행하는 합기도신문 9월호에 실린 7월 한일 친선합동 강습회 내용의 기사>
오와리, 해외훈련
오와리 합기회는 해외 훈련을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한민국 서울에서 진행 했습니다.
이것은 2년에 한번씩 개최하는 해외 훈련으로 여자 3명을 포함해서 총 12명이 참가했습니다.
첫날 29일 윤익암 사범(대표)의 대한합기도회의 본부도장 에서, 둘쨋날 30일은 YMCA에서 훈련이 진행되어 한국 회원들하고 함께 땀을 흘리면서 훈련했습니다.
한국의 회원들은 매우 즐겁고 열심히 훈련에 임했습니다.
이틀간의 훈련후에 회식에서는 윤선생님의 귀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윤선생님의 합기도에 대한 열정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도장의 회원들과 합기도의 화제로 즐겁게 이야기하면서, 합기도를 통해서 일본에 흥미를 갖은 사람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첫 해외 훈련은 유익한 것이 되었습니다.
(오와리 합기회, 오니시 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