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위원회에서 제작한 화보와 백서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가 대회 화보집과 백서를 제작했다. 세계무예마스터십은 무예올림픽을 만들겠다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각별한 노력으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GAISF 인정 국제무예대회이다. 이번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서 합기도 종목은 GAISF 정식 종목으로 국제합기도연맹의 합기도(Aikido)가 참가했다.

합기도는 GAISF 정식 종목과 비GAISF 종목으로 ‘합기도’와 ‘한국합기도’로 구분되어 열림으로 해서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들로 부터 이슈가 되곤 했다. 차기 GAISF 회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테판 폭스 AIMS 회장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했다. 차기 대회에서는 GAISF 종목으로 정비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 참가 종목은 GAISF 종목으로 태권도, 유도, 무에타이, 사바테, 우슈, 벨트레스링, 삼보, 주짓수, 합기도 9개 종목과 비GAISF 종목으로 크라쉬, 카바디, 펜칵실락, 통일무도, 용무도, 한국합기도, 씨름, 택견, 기사, 연무와 기록 경기가 열렸다.

화보집은 경기모습과 참여 종목에 대한 소개로 이루어져 있다. 백서는 종목 소개로 되어있다.

화보집
백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