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수)부터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정부 발표에 따라, 오는 5월 6일(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됩니다.
전환 시행되는 ‘생활 속 거리두기’는 감염의 위험이 없어졌다거나,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며,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의 개인 예방 수칙과 시설별 방역 수칙은 그대로 유지하되, 사회/경제 활동은 재개한다는 방역의 절충안입니다.
이에 대한합기도회 소속 각 도장에서는 그동안 제한적으로 운영했던 도장 운영을 정상적으로 재개하되, 도장 방역 수칙은 기존과 같이 철저히 관리/유지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 관리의 모범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 기본 지침 ]
* 방역관리책임자 지정
* 지도자 및 수련자 전원 마스크 착용
* 유증상자 출입금지 및 도장장 및 지도자 1일 2회 증상 체크
* 출입자 명부 작성 및 관리
* 출입자 전원 손 소독
* 지도자 및 수련자 간 최대한 거리두기 (1~2m)
* 주기적 환기와 수업 전후 각 1회 소독 및 청소
[ 방역관리책임자 지정 ]
도장 방역관리책임자는 도장장으로 지정
[ 필수 비치 물품 ]
* 손 소독제
* 체온계
* 시설 및 용품 소독제
* 도장장 일일 체온 및 증상 관리 대장
* 일일 도장 출입자 관리 대장
* 일일 소독 및 환기 관리 대장
[ 손 소독 ]
* 출입구에 손 소독제 항상 비치
* 모든 출입자는 최소 2회 손 소독 (입실 직후, 퇴실 직전)
[ 체온 및 의심 증상 확인 ]
* 도장장은 매일 2회 체온 측정 및 의심 증상 여부를 자가 체크하여 관리 대장에 기록
* 도장 출입자에 대하여 출입구에서 체온 측정 및 의심 증상 없음을 확인하여 그 내용을 관리 대장에 기록
* 체온 37.3도 이상인 자, 의심 증상이 있는 자, 최근 2주 이내 해외 여행력이 있는 자, 고위험군은 도장 출입금지
(의심 증상)
발열(37.3도 이상), 몸살, 인후통, 목 따끔거림, 잦은 기침, 잦은 재채기, 콧물, 코막힘, 후각 둔감, 미각 둔감, 설사
(고위험군)
임신부, 만 65세 이상, 당뇨병, 심부전, 만성호흡기질환, 암 등 만성질환자
[ 마스크 착용 ]
도장 입실자는 도장 내에서 항상 마스크 착용
[ 시설/용품 소독 및 환기 ]
* 시설 및 용품은 1일 최소 2회 소독 (수업 전, 수업 후)
* 필수 소독 시설 및 용품
매트, 문손잡이, 탈의실, 수업용품(검/장), 정수기 등 다수의 손이 자주 닿는 시설 및 물품
* 수업 중 창문 등을 개방하여 항상 환기
* 일일 소독 및 환기 조치를 관리 대장에 기록
[ 시설/용품 소독제 사용 ]
* 알코올(에탄올) 또는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 희석액 사용 권장
* 소독액을 적신 천으로 시설 및 용품을 문질러 닦아 소독 (분무 금지)
* 그 외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하는 기구 소독제 사용 가능
* 알코올, 락스 외 사용 가능한 소독제는 윤낙준 이사에게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