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은 합기도 창시자 우에시바 모리헤이 선생이 타계하신 지 5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간디와 같은 시대를 살았던 우에시바 모리헤이(Ueshiba Morihei)는 모든 창조물과 자신이 하나임을 이해하며 깨달음을 얻고 나서 적에 대한 연민과 비폭력주의를 토대로 합기도를 만들었습니다.
평화의 무도인 합기도를 창시함으로서 우에시바 모리헤이 선생은 오늘날에도 전세계에서 존경 받고 있습니다.
그의 가르침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도 큰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타계 51주년을 맞은 올해에도 선생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수련에 정진해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