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요원 교육 참가자 교통사고 경미한 부상

지난 7월 15일 세계무예마스터십 도린 마치스 기술감독의 방문에 이어서 7월 20일 토요일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운양요원 교육 참가를 위해 가는 도중 영동고속도록 여주 방면 하행길에서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 차량에 동승한 운영요원은 대한합기도회 유단자들로 신철 2단, 임종원 2단, 이정필 초단, 백지호 초단 모두 4명이다. 다행스럽게 장기 입원을 요하는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경미한 통증과 후유증에 대한 검사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운영요원으로 교육에 참가했던 다른 회원들은 무사히 교육을 마쳤다.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은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주 일원에서 개최된다. 합기도는 국제합기도연맹의 한국 대표부인 대한합기도회가 이번 GAISF 후원으로 열리는 세계무예마스터십에 운영요원으로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