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합기도회가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합기도(Aikido) 종목에 참가할 한국 대표 선수를 비롯해서 일반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한합기도회 대회운영본부는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충주 건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합기도 경기에 참가할 일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자격은 만 19세 이상의 대한합기도회 소속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대표 선수는 신청자 중 별도의 심사를 거쳐 선발하고, 일반 참가자는 신청만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국제합기도연맹(IAF)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합기도 경기에는 유럽 12개국에서 높은 기량을 가진 고단자가 대거 참가할 예정이며, 특히 세계적인 명성의 크리스티앙 티시에 8단이 참가하여 강습회를 지도하고 특별 연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GAISF가 후원하는 국제무예경기대회로,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합기도, 태권도, 유도 등 20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며, 100여개 국가에서 약 4,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 2019충주무예마스터십 합기도 종목 한국 대표 선수 및 일반 참가자 모집 ]
* 일 자 : 2019년 8월 31일(토) ~ 9월 1일(일)
* 장 소 : 충주 건국대학교 체육관
* 일 정
– 8월 31일 (오후) : 강습회 (Seminar) / 크리스티앙 티시에 8단 지도
– 9월 1일 (오전) : 연무 (Demonstration)
– 8월 31일 (오후) : 강습회 (Seminar) / 크리스티앙 티시에 8단 지도
– 9월 1일 (오전) : 연무 (Demonstration)
* 신청 자격 : 만 19세 이상의 대한합기도회 회원
* 참가 접수 : 대한합기도회 홈페이지 회원 게시판을 통해 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