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진일도류 검술 중앙대학교 연무행사

현대검도의 원류로 알려진 북진일도류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2018년 11월 22일 중앙대학교에서 북진일도류(北辰一刀流) 연무가 있었다. ‘일문제(일본어문학 축제)’에서 일본의 전통문화인 검술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북진일도류 현무관(北辰一刀流 玄武館)에서 수련하고 있는 ‘밧도(拔刀)’와 ‘쿠미타치(組太刀) ’를 신촌도장에서 수련하고 있는 4명의 문하생이 연무하였다.

연무에 앞서 신촌도장에서 현재 수련하고 있는 북진일도류 현무관의 역사와 수련 체계 등을 안내하였다. 북진일도류 문하생들 또한 일본어문학과 학생들이 준비한 강연 및 공연을 통하여 일본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