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스포츠어코드 국제경기연맹(SportAccord IF) 포럼이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되었다.
국제합기도연맹(International Aikido Federation)에서는 케이 이자와 회장, 윌코 브리스맨 사무총장이 대표로 참가하였다. 이번 년도 포럼의 테마는 ‘세계 건강에 기여하는 스포츠의 힘’ 이였다.
이 주제는 합기도와 큰 관련이 있었다. 합기도(Aikido)의 건강 상의 이점은 잘 알려져 있다. 이 주제는 합기도에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IAF(국제합기도연맹)는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목표를 이룰것인지를 더 연구할 것이다.
15개 스포츠의 대표자가 회의에 참석하였다. 포럼 중에는 안티 도핑과 부상 방지에 대해 초점이 맞춰졌다.
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와 현 SportAccord는 SportAccord Convention의 도움으로 Combat Games의 프레임 워크의 기본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무에타이 아마추어 국제 연맹 사무 총장 스테판 폭스 (Stephan Fox), 무에타이 아마추어 국제 경기 연맹 사무 총장, 세계 공수도 연맹 (World Karate Federation)의 안토니오 에스피노사 (Antonio Espinosa) 총재는 2010 년 베이징에서 개최 된 컴뱃 게임의 초기 성공을 바탕으로 핵심 그룹들을 이끌기로 했다.
참가 규모는 각 종목당 120명의 참가자가 될 것이다.
합기도(Aikido)와 검도 대표자는 무술의 특성을 더욱 살릴 수 있는 이름으로 대회명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